트웰브랩스, 영상언어모델로 차세대 AI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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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트웰브랩스 CTO "영상언어모델은 인간처럼 생각하는 AI...로보틱스 기반될 것" - AI타임스

트웰브랩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승준은 영상언어모델(VLFM)이 영상의 앞뒤 맥락과 오디오 데이터를 이해하며, 로보틱스와 연계된 차세대 AI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트웰브랩스는 디즈니와 NFL 등과 협업하며, 멀티모달 모델을 넘어선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상언어모델은 정적인 이미지 기반 기술(VLM)에서 벗어나 동적인 영상 이해를 통해 인간과 유사한 사고방식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이는 로보틱스,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열어준다.

VLFM은 향후 로봇과 AI의 융합을 통해 산업 자동화와 서비스 로봇 분야를 혁신할 것이다. 또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분석, 스마트 교육 시스템 등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